믿음의 삶과 순교자적인 삶(눅23:50-56)

믿음의 삶과 순교자적인 삶(눅23:50-56)
2025-03-01 17:01:2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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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과 순교자적인 삶(23:50-56)

 

 

우리나라는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믿음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순교를 다시 생각해보면 반드시 목숨을 잃어야만 순교가 아닙니다. 일평생 살아가면서 오직 하나님 절대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순교자적인 삶입니다. 어떻게 보면 끊임없는 위협과 어려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일시적인 고난에 의한 순교보다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삶이 곧 순교자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의 아리마대 요셉과 여인들이 순교자적인 믿음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믿음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의 공통점은 주변의 환경과 상황의 변화에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 다가오든 자신의 주인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요셉은 공의회 의원인데 자신에게 다가올 위험을 감내하면서 예수님을 장사지냈습니다. 예수님에게 향유를 발라 드리려고 준비한 여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예수님께 향유를 발라 드리려고 무덤으로 가는 순교자적인 신앙을 보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절대 필요한 것이 믿음과 환경을 초월한 믿음입니다.

 

2. 믿음은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 절대 우선입니다.

순교자적인 믿음은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 절대 우선인 믿음을 말합니다. 나에게 손해가 와도 하나님 절대 우선입니다. 나에게 어려움이 예상되어도 하나님 절대 우선입니다. 본문의 아리마대 요셉과 여인들이 그렇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여인들은 자신들에게 다가올 여러 가지 손해와 어려움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손해와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그들은 기꺼이 그 길을 걸어갔습니다. 순교자적인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신앙이 바로 나보다 하나님 절대 우선의 신앙입니다.

 

3. 믿음의 삶과 순교자의 삶은 오직 성령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한다고 따라다녔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하였습니다. 제자들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유한함으로 순교자의 신앙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제자들은 성령충만 이후에 순교 신앙의 길을 걸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여인들도 자신의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순교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겸손하게 기도하면서 성령을 구하십시오. 생명력 있는 신앙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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