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주노라 (요 14:26-27)
평안을 주노라 (요 14:26-27)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불안의 연속입니다. 미국 이란 전쟁은 휴정을 했지만, 너무나 위태로운 상황이지요. 이런 위태로운 상황들은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 전기사용, 차량운행 등... 일상의 일들이 제한되면서 불안은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불안이 연속될 때, 모두가 바라는 심정은‘평안’일겁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1. 세상은 주는 것은 참된 평안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는‘문제가 없는 상태’가 되어야 평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그 평안을 얻기란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는 것만 추구하며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런 신앙은 기복적, 이기적, 사적 종교로 전락하게 됩니다. 신앙 속에서 또 다른 경쟁과 비교가 가중되면서 평안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불안을 안기게 됩니다.
2. 신앙은 문제를 다른 차원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해석을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찾아온 똑같은 문제적 상황 앞에서 이전의 생각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넘어서,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바울에게는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도권이 위협받고, 스스로 육체의 가시라 부를 정도의 안질과 또 간질병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문제를 다르게 해석합니다.“내가 약할 때 강함이다!”“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한다!”문제 해결에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니 이제는 자유와 평안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합니까?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과 해석을 바꾸셔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혜사이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모두가 부인하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님이 임하시자, 사도행전부터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나타냅니다.
어떻게 무엇이 가능하게 한 것일까요? 바로 성령님으로 인해, 문제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고 그 문제를 극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문제로 절절대는 자녀가 아니라, 이제는 문제에 초연할 수 있는 성숙한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유산을 상속받을 합당한 자녀로 키우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은 알 수 없는 평안입니다. 문제를 뛰어넘어 주어지는 평안함, 문제에 의연해지는 평안함...
우리 남대전 공동체가 믿음과 신앙으로 극복하며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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