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승리의 삶(고후5:17-19)

새로운 삶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인 이전의 삶을 버리고 전혀 새롭게 시작하는 삶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말합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새로운 삶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삶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평안이 있고 승리의 삶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평안이 없고 힘들고 어렵다면 자신이 예수님 안에 있는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새해가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1. 새로운 삶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입니다.(17절)

노아의 방주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고, 평안과 사랑과 감사의 삶이 시작됩니다. 세상 중심의 삶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예수님 중심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본문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새해에 예수님 안에 살아보십시오. 세상 안에 살 때와는 전혀 다른 평안과 사랑과 기쁨의 삶이 펼쳐지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2. 새로운 삶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삶입니다.(18절)

에덴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곳입니다. 에덴의 특징은 하나님을 주인 삼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유혹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화목이 깨어지고 인간이 주인 된 삶을 살았습니다. 인간이 주인 된 삶은 죄악의 삶이며, 힘들고 괴로운 삶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주인 삼고 하나님과의 화목이 회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된 새로운 삶은 에덴처럼 평화가 있고, 행복과 기쁨이 있는 삶이 시작됩니다. 새해가 하나님과 화목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새로운 삶은 사람과 화목하는 삶입니다.(18절)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주인 삼고 에덴의 삶을 회복하면 사람과 화목하게 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화목한 삶을 산 것처럼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다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사람들과 화목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화목하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9) 새해에는 예수님 안에 살아가는 한해가 되어서 사람들과 화목하는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승리의 한해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믿음을 통하여서 새로운 삶이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삶을 통해서 평안이 있고,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들과 화목하여서 새로운 삶을 통해서 승리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