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눅15:11-32)
하나님의 마음(눅15:11-32)
본문은 최고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보다도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고 오늘도 노심초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깊이 깨닫게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방탕한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둘째가 바로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탕자와 같은 내가 하나님께 돌이키면 사랑하시고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며 응답해주십니다.
1.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서 축복이 시작됩니다.
회심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출발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배반한 사람이었지만 회심으로 위대한 제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메섹 길위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의 완악한 모습을 보면서 철저하게 회개하였습니다. 회개한 바울은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본문의 방탕아인 둘째 아들은 회개함이 축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17-19절).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회개는 축복의 시작입니다.
2.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20절-24절).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본문에서도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에게 돌아올 때 아버지는 아들을 안고 입을 맞추고 잔치를 열어줍니다. 회개하고 돌아선 아들을 그처럼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진실한 회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진실한 회개는 아버지의 사랑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회개는 아버지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3. 아버지의 마음을 알면 정죄 대신에 사랑입니다(27절-32절).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성숙한 성도는 회개하고 돌아선 사람에게 관용과 용서와 사랑을 보냅니다. 인간의 감정과 비판을 절제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랑을 실천합니다. 본문의 맏아들은 돌아온 탕자인 동생을 맞이할 수 없었습니다. 인간적인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또한 동생을 맞이하고 기뻐하는 아버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하는 사랑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입니다. 그러나 형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인간적 비판과 정죄를 버리고 관용과 사랑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은 성숙한 아들입니다. 성도와 교회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관용과 사랑의 영적인 성숙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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